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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이라 그런지.. 오유에도 감정이입이...
게시물ID : freeboard_187809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쭈꿈미
추천 : 4
조회수 : 15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0/01/06 05:33:40
멘붕이며 똥이며.. 파워추천이며.. 괴상한 썰.. 미지의 우주와 과학.. 자유로운 뻘글..무한도전..롤..군대..생일.. 패션 심지어 노래찾아도 주고..그리고 미운정든 정치까지 제목뿐만 아니라 게시판 그자체만으로도 취향따라 게시글 골라보던..
심지어는 사이다 게시판처럼 새로운 게시판도 생겨나던..
갑자기 스타크래프트 명경기 라며 베스트 올라오면 눈이 휘둥그래지면서 이건 추천해줘야지! 라며 다같이 추천도 눌러주고..
여시 라고 하면 치킨좋아하는 누나 이미지였던..(이건 별로 안 그리운가..ㅎ)
또 추천수도 기본 2~300 많으면 천까지도 심심치않게 보이던 베오베..
댓글 200개 더보기도 못눌러본지 진짜 오래된 것 같아요

한적한 것도 그나름 좋은점이 있다지만
사람이 없어져서
수익이 없으면 없어지는게 사이트라
그점이 자꾸 마음에 걸리네요..

그러고 보니 전에는 일부러 광고눌러주기 운동도 했었는데 ㅋㅋㅋㅋ

첫번째 아이디를 비번 잊어서 날리고..한동안 눈팅하다 재가입 하고...  기억하기론 초등학생에 시작해서 벌써 20대 후반으로 접어 들었어요.

이제금 오유에 남으신 분들은 전부 기존유저분들일 것 같은데
지금의 오유는 어때요? 저는 쉽게말하면 유령도시 용산을 보는거 같네요 하핳..그립다 그리워.. 용팔이 같이 느껴졌던 선비분들마저도 ㅋㅋ...

친구들이랑 술 먹고 와서 베오베 보려는데 낮과 다를게 없던게 슬퍼져 이렇게 까지 쓰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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