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어제 친구들 모임에 갔었는데 거기서 친구들 중 한명이 엄마 후려치기 쩔었다고 하네요. 막 엄마보고 너무 늙어보인다는 둥, 엄마 직업(어린이집 교사심)으로 후려치기하곸ㅋㅋㅋㅋㅋ 그런 주제에 자기 아들이 저랑 동갑인데 저랑 자기 아들 좀 이어서 결혼시키자고 했다네오. 미친새1낀가. 지네 아들 실업계고 졸업한지 몇년이나 됐는데도 백수라고 알고 있는데. 게다가 걔랑 저랑 초등학교 동창인데 걔가 저 괴롭힌 적도 있거든요? 그런데 왜 제가 걔를 만나야함? 진짜 너무 화나서 손이 다 떨리네요. 뻔뻔한 족속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