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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88147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새벽공기온도
추천 : 1
조회수 : 84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20/01/22 20:22:24
꺼이꺼이 울음소리도 제대로 못내고
통곡하면서 가슴을 치고 울었네요..
이렇게 찌질하게 살기싫다
그렇다고 죽고싶은게 아니다
살고싶은데 어떻게 살아야할줄 모르는거다
내 자신이 더럽고 무쓸모하고 
귀하지 않게 여겨져서 슬프다
나도 나를 사랑하고 싶다
내가 쓰레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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