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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한때 쓰레기 같아서
게시물ID : freeboard_188148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핵꽃돼지
추천 : 6
조회수 : 7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0/01/22 21:14:48
막 산적이 있거든여..? 어차피 밑바닥 얼마나 더 바닥이 있겠냐고 하고 ㅋㅋㅋㅋㅋ
그냥 인생 포기한다 하고 막 살았던적이 3개월인가 있었는데....
밑바닥에서 밑바닥이 있더라구여...

밑바닥에 더 밑바닥을 보니까 무서웠어요 그때 처음으로 공포감을 느낀거 같아요..
음.....그래서 상상하기 시작했어요ㅋㅋㅋ

내가 이렇게 이렇게 해서 이렇게 해야징!!  하고 미래의 나를 상상하고
그걸로 목표가 생기니까
힘들더라도 일하게되고 살아지더라구용ㅋㅋㅋㅋㅋㅋ

예전에 상상했던 목표를 지금은 한개 달성했쬬 (대출빚0원만들기..ㅋㅋㅋㅋㅋ)
그리고 또 다른 목표 하나는 회사 그만두고 나를 위해 쉬기라서 이것또한 이룰려고
열심히 일하고ㅋㅋㅋㅋ
이것도 얼마 남지 않는 목표네욤


또 생긴 상상의 목표는 다이어트와 예쁜몸매 만들기 그리고  또 다른건 여행!!!!

쉴틈 없이 목표들이 생기니까 내가 쓰레기 같지않아보임....ㅋㅋ
다이어트는 담달부터 빡시게 들어갈거고
여행은 쉬면서 대만도 갔다오고

내년엔 학원 댕기면서 알바하고 알바비  모아서 그리스여행 갔다오기 상상중입니닼ㅋㅋㅋㅋㅋㅋ

음....
그러니까 지금 내 자신이 한없이 멍청하다고 느끼면 뭐하고싶은걸 상상하고
계획해서 실현해보는것도 좋은거 같아여....

이런 내 작은 성공이 짜릿하더라구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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