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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헝헝 연휴에는 날씨가 쨍쨍 맑은 게 좋아요(의식의 흐름)
게시물ID : freeboard_188185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두둥00
추천 : 0
조회수 : 85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20/01/24 19:10:03
제 친구는 비오는 날을 좋아하는데 저는 날씨가 맑은 게 더 좋아요.

비오는 날은 숙면을 취하기에는 좋으나 해가 없으니 광합성(?)이 안되서 그런지 몸이 까라지는 느낌입니다요. 우울타기도 하구욤.

이번 연휴는 계속 날씨가 흐릴 예정이네요.

오늘은 엄마랑 종일 음식 장만한다고 좀 바빴네요. 내일은 언니들 형부들 조카 둘이 집에 올 예정이구요.

중노동의 신세계랄까요?!

지금은 이렇게 시끌벅적하게 지내지만, 언젠가는 엄빠도 돌아가시는 날이 올 거고, 저는 그 날이 가능하면 천천히 아주 안올듯이 천천히 오면 좋겠어요.

다 큰 성인도 비빌 언덕이 있는 게 얼마나 중요하고 소중한지 잘 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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