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홧김에 열받아서 ㅋㅋ
게시물ID : freeboard_188192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곰이좋아★
추천 : 2
조회수 : 126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20/01/25 01:43:01
사는게 힘들다 나오니깐 나는 더힘들다 해서 커밍핳뻔요 ㅋㅋ

어릴때 부라는 놈한테 성추행당하고 트라우마 채우려 이렇게 된게ㅋㅋㅋㅋ이거 얘기하면 아마 분위기 더 난리났지않았을까해요 ㅋㅋㅋㅋ

무슨 아침 드라마도아니고 뭔ㅋㅋㅋㅋ

17살쯤깨달았는데 첫애인 사귀기전까지 진짜 맨날 난 왜이럴까하고 심각하진않지만 약간이나마 우울증앓았는데 겉으로는 밝은척 엄청하고ㅋㅋㅋ 다 힘든거 말안하니까..더 심해졌던거겉아요. 누구든 작은일이든 털어놔야 안쌓이는법인데 이게 쌓이면 병이되니깐요..

그냥 내일은 침착하게 하나씩 꼬집어서 해결해야겠어요.

사과받을건받고 할건 하고..

참 부모라는 존재가 인생에서 무의식적으로 크게 작용하는걸 다시금 깨닫네요. 어릴때 술먹고 싸움하는걸 젤싫어했지만 그걸 똑같이 따라하고있네요 ㅋㅋㅋ

좋은 부모가 있었다면 얼마나 달라졌을까..이런일들이 일어났을까 싶기도 하면서ㅋㅋㅋ 부모운은 더럽게 없어도 잘살수있다고 생각했는데ㅋㅋㅋ 그게 쉽지는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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