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좋아하던사람이 마치 어려진거같은 사람을 봤는데 마스크때문에 정확하게는 못봤어요. 그래도 뭔가 세상에는 이런사람(?)도 더 있긴하구나 싶기도하고 같은 곳에서 내려서 서로 반대 방향으로가는게 뭔가 신기하드라구요. 전에 그 설레임도 약간 생기다가 만걸보니 이제는 거의다 잊어버렸나봐요. 옆에 있어주는 사람한테나 잘해야지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