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일에 찍은 녀석이에요

너무 이쁘죠?ㅎㅎ

근데 오늘 퇴근길에 잘 있나 확인할려고 가봤는데 ㅠㅠㅠ

털이 다 파여있고 살부분은 썩어서 까맣게 변한것 같습니다 (추정)

주변에 차도 안다니고 조용한 공원에 있는 애기인데 어쩌다 이렇게 됐을까요? 너무 속상합니다.

다만 제 생각으로는 이 주변에 고양이들이 많습니다. 많을때는 10마리까지 있는것도 봤거든요

혹시 영역다툼을 하다가 저렇게 된게 아닐까요?

하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