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어린시절 시금치같은것도 좋아하고
할무니가 빨갛게 볶아주신 멸치와 밥을 1:1로 섞은 밥을 3시세끼먹을정도로
식단이 엉망이었을 때 요관결석 걸린적있는데
그때 병원에서 떼굴떼굴굴ㄹ렀거든요
거의 그에 근사치였읍니다...
치과 잇몸 마취의 한 3배는된거같아요
근데 이걸 각 눈마다 4바늘씩 맞으니까 와우..
한쪽눈 주사 맞고 뛰쳐나갈뻔했는데
알아서 인형 2개 쥐어주시더라구요 하하
이제 밥먹고 약먹고 연고바르고 회복하면서
자게보며 덧글이나 달게요 ㅠ
부디 유착 잘 풀리길 기도해주세요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