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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88823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스티브로저스★
추천 : 0
조회수 : 108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20/02/20 13:19:08
저랑 4살차이나고 그언니도 운동해요
운동하다보니 여차저차 알게됬는데
제가 중량도 안오르고(전 파워리프팅해서 중량안오르면 슬픔) 좀 징징대기도하고 위축됬었거든요.
그래서 기분이 안좋은시절이있었는데 그때 그 언니가 자꾸 자기 몸자랑 하면서 스스로를 살쪘다고하니까 빡쳐서 내가 살갖고 뭐라한적있냐 그랬져. 그언니가 제앞에서 살얘기한게 하루이틀이 아니라서 짜증나서요.ㅋ
그 이후로 제가 인사하거나 뭔말을 해도 반응도 안해주고
다른 사람들만 보면 그저 찬양..
솔직히 운동 4년했는데도 중량 저보다도 낮고 구러니까 괜히 열폭하는건지..옹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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