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휴 서른 넘으면 이립이라 그래서 마음이
예수아 갱 뜬 갈릴리 호수마냥 잔잔할 줄 알았쪄......
현실은 그딴거 없다 호르몬 폭풍!!
뭘해도 안맞는 사람은 있으니 맘쓰지 말고 칼차단!!!
그래놓고 맘속으로 징징ㅋㅋㅋ
겉으로는 별 티 안내는데 속에선 스펙타클 대하드라마 열연중
한 120화짜리 호흡으로 끌고나가는 주연급 연기임ㅋㅋㅋ
몇년 후면 외부의 미혹에 흔들리지 않을 불혹인데 왜 저는 아직
제가 아직 청년같죠??ㅠㅠ
이젠 교회라도 갈래도 청년부 못가고 장년부 가야되는뎈ㅋㅋ
그러고보니 옛날에 한번 교회 가봤었는데
다른 돌싱분은 마흔 넘었는데 애가 없어서 청년부 갔지만
저는 애가 있어서 청년 못되고 장년부로 갈라짐ㅋㅋㅋㅋㅋㅋ
소소하게 상처였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