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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88879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베어남등짝♥
추천 : 0
조회수 : 7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20/02/22 00:02:42
저도 모르게 솔직히 가끔은 보고싶은건가? 싶기도 해요.
추운 겨울이 되면 괜히
춥다고 안아달라고 했을 때가 생각나고
그냥 안아줄껄 그랬나 싶기도 하고
별의 별 생각이 다 드네요.
그 때의 저나
앞으로 미래의 제가
지금의 이 글을 본다면 미쳤냐고 욕하겠지만
그냥.. 요즘은 정말 솔직한 마음으로는 이렇네요
참 이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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