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번 환자가 그렇게 어느날 툭 튀어나왔을 때,
바퀴벌레가 밀려나온 것이였던 것을 몰랐던게지...
이후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환자들....
예배 뭐시라 천명????
하...
일단 기본 일천명은 잠정보균자로 깔고 가야 한다는 이야기...
그런데,
우한에서 입국한 교민(국민)들 중,
자녀가 감염된 사례가 발생함으로 인해, 잠복기에 대한 새로운 해석이 필요해짐..
지금 베오베에 현자의 신천지 감염확산 루트를 역산해 놓은 것이 있음...
현재로, 신천지 신도가 교회등에 침투하는 경우가 다수 존재하고,
심지어, 의료진으로 있으면서, 신천지신도임을 속이고있다가,
발열등의 증세가 나타나야 토설 함...
31번 환자 이후로, 감염환자가 급증했지만,
전체적인 것을 볼 때, 신천지로 인한 감염이 드러난 것만 70프로가 넘음...
그 외에 외국에서 들어오면서 감염된 경우도 다수 존재함 (예루살렘 순례 등 )
그렇지만, 역학조사를 생각할 때,
원인이 드러날 만큼 드러났기 때문에,
신천지가 난리치지 않는 이상은 다음주를 기점으로 확진자가 줄어들 것으로 생각 됨...
이유?
역학조사를 바탕으로, 감염원의 활동범위를 추정하여 공개하고, 그 영역을 소독하기 때문에 더 이상 퍼지기 힘듬...
단지,
현재 일부 신천지 신도가 행하고 있는 것처럼,
의료진 마비시키기, 타 종교단체에 잠입하기 등이 계속된다면, ( 가서 병원균 퍼트리기 )
이 사태는 장기화 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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