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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사천짜장을 참 좋아하는데요.
게시물ID : freeboard_189028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HANs
추천 : 2
조회수 : 14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20/02/25 18:04:52
사천탕수육도 좋고

사천성게임도 좋아했었죠.

문득 맹모삼천지교가 떠오르네요.

뜬금없이 이상한 흐름이지만

이천쌀이 참 좋다던데 맛좋은 고슬고슬 밥이 땡기기도하구요.

다들 이렇게 가끔은 의식의 흐름대로

삼천포에 빠지곤 하잖아요?

코로나때문에 장사도 안 되고 삶이 고단하니 
누가 삼천만 땡겨줬으면 좋겠네요.

마지막으로
보고싶어요 삼촌.. 삼천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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