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그냥 뭐 강요한다고 되는건 아니니까
게시물ID : freeboard_18906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달콤빗물
추천 : 0
조회수 : 8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0/02/26 23:04:38
그래도 말하고 싶으니까 말하자면 
우울증인지 아닌지 판단은
의사가 내려줄테니까
감당할수 없는 우울감이 지속되면 
병원에 가는게 최선이라고 생각해유

가족이나 친구가 그런 상태여도
일반인이 도와주는데는 한계가 있으니
좋은 병원 알아봐서 진료 권유하는게
최선인거 같더라구요.
괜히 친구나 가족 우울증 고쳐주려다
그사람은 호전이 안되고 나까지 우울해지기 쉬워유...

정신과 가는건 나쁜것도 아니고 잘못된것도 아니예유.
오히려 용기있는거죠. 자신을 직시한 용기.
항우울제 먹는다고 한순간에 생각이 확 변하지 않아유.
서서히 변하는거지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