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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89138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치유가필요해★
추천 : 1
조회수 : 21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0/03/01 19:56:39
못난 연애 하고 한참 일상에 치이다가
같은 취미를 가지고 있던 사람이였어여
취미가 같다보니 자연스레 말이 트이고
만나고 밥먹고 카페 가고 물 흐르듯이
그렇게 만났어요
정말 동네친구 처럼 참 많이도
다투고 싸우기도 했구
서로를 너무 잘 알때쯤 식어버린거죠
그래서 지금은 친구처럼 지내고 있어여
곱 씹을 사람 있으면 같이 조잘대고
편한 친구 겸 내 편 같은
사실 연애라고 하기도 애매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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