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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일 하려다가 민폐만 끼쳤네요
게시물ID : freeboard_189309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녹차환
추천 : 1
조회수 : 35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0/03/09 17:47:53
얼마전 어떤 사연글 보고 전화해서 지정헌혈 해드리겠다고 흔쾌히 얘기했거든요

평소 워낙에 헌혈 많이했다가 적십자가 좋은놈인가 아닌가;;; 회의감에 헌혈안하고있었는데 분명 홈페이지에서 혈소판헌혈 가능하다고 대충 확인하고 갔지만ㅠ

비예기항체가 있어서 혈소판 헌혈도 안된다고 얘기하네요


글쌔 완벽하게 알아보지못한 제 잘못도 있겠지만 참;;; 따님 헌혈을 기다리는 아버지한테 너무 죄송해서 릴레이로 저도 글한번 올릴게요



A형 혈소판헌혈(2주에한번 가능 , 헌혈시간 1시간 이상걸림) 따님이 아프셔서 아버지 지정헌혈로 안되는 상황이라..아버지분께서는 다른환자분에게 지정헌혈 하시고계시고 따님은 하루에 반팩씩 혈소판을 받아야해서 지정헌혈 하시는분들을 모으고 계시데요.


혹시 글보시고 상황 되시는분은 간단하게 헌혈의집에서 동의서 쓰고 하면 되는일이라 인터넷 떠도는 글 보고 전화드렸어요 하면 상세히 설명해주실겁니다.



아버지 핸드폰번호 010-4932-3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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