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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89462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치유가필요해★
추천 : 0
조회수 : 17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0/03/18 20:32:19
오늘 저도 모르게 한숨을 셨는지
상사님이 그걸 세셨나봐여
치유 너 오늘 한숨 15번 넘게 한거 아니?
한숨 쉬는 거 좋은거 아니라구
괜히 걱정 시킨다고
난 너보다 더 복잡하니까
사실 한숨 쉰 거 맞아여
남 부럽지 않은 척 했지만
누구보다 더 부러워했거든여
가끔 담배 피는 사람들이 원망스러웠지만
오늘 만큼은 나도 그들이 되고 싶었어여
타들어가는 담뱃불과 함께 내 푸념들도
다 타버렸으면 하는 그런 바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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