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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89583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나는귀한사람★
추천 : 5
조회수 : 345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20/03/26 01:52:00
집에가서 엄마앞에서 첨으로 울었는데요.
우리엄마는 진짜 잘 안달래주는 사람이거든요?
자식을 낭떠러지에 밀어버리는 사자엄마인데
그런 엄마가 그때 저한테 했던말이
그러면서 사람은 여물어진다 였어요.
흠... 엄마, 나 이젠 너무 딱딱해진거 같으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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