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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89623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루프톱바에서★
추천 : 1
조회수 : 41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20/03/28 02:10:45
겉으로 보기에 아무리 도도하고 세보여도
마음은 아기같은 구석이 있는 것 같다.
어르고 달래주고 안아줘야 한다.
내가 지금 만나는 연상의 여자친구도
처음엔 어른인 척하고 자기 주관이 강한 여성이었지만
지금은 아이처럼 품에 안겨 칭얼댄다.
여자는 귀엽다.
어떤 유투버의 말 처럼 몸만 큰 아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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