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질본에서 잘 처신했기 때문이고,

신천지에서 언급하는,

 신천지 신도가 젊은 사람이 많아서 그렇게 보이는 것... 아주 틀린 말은 아니다. ( 바이러스를 퍼트린 놈들이 할 말은 아닌 거 같은데 )

하지만, 점차 치명률이 올라가는 것 또한 신천지의 역활임에 부정하기 힘들다.

 이유는,

 신천지 신도들의 직업관련해서 방문교사,의료진,콜센터 직원 등 여러사람을 만나는 직업을 가진 사람들이 있었는데,

나라의 자가격리 권고를 어기고 출근하여서 직장내의 사람들( 직장동료 및 방문자 그리고 환자들..)에게 옮긴게 치명률을 올리게 되었다.

 대구에서 시장이 징징대기나 하고 처신을 못하고 있기에,

아주 안 좋은 사례는 그냥 대구에서 선행연습을 시켜주고 있다.

 그러다보니,

 대구에서 무슨 문제 터지면, 다른 시도에서 그거 보고 학습해서 자기들의 시도를 보호하고 있다.

  현재로, 대구에 남은 스팟은 미주병원... 확진자 다수 나온지 아직 일주일이 채 지나지 않은 상황이라, 지켜봐야 하는 상황...

 

 대구시장은 시민들을 몰모트로 알고 있는 것인지 --;

 국내에서도 대구를 집중적으로 지켜보고 있는 것이 보이고 (뉴스)

 더구나 해외에서도 한국의 사례를 보고, 미리 준비하는 것이 뉴스에 뜬다. (이스라엘 )

 여하튼,

 대구... 신천지같은 단체가 바이러스 배양했다 라는 것을 전 세계가 알고 있는 상황이고,

 프랑스 ... 비슷한 상황이 벌어졌다고 어제 뉴스에서 보았다. (2500 명이라던가.. )

 그 외, 이슬람권에서도 그런 사고(?)가 생긴 것을 보긴 했는데, 도시이름이 --;

 참 국격은 올라가는데, 왜 대구 사는 사람은 침통해 해야 하는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