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성 난소 증후군 이라고 임상적 추정진단 받았는데 마치 그게 확정인것 처럼 팩트로 얘기하고 초음파 보니 난소에 난포 다섯개 정도 있는데 그걸 다낭성 난소 증후군 이라고 심각하게 얘기하고 열두개도 아니고 다섯개 정도 있는거 같고 별로 심한것도 아니었거든요? 그리고 임상적 추정은 추정일뿐 팩트는 아님 그리고 피임약 먹으면서 생리 같지도 않은 출혈 보고 스트레스 받아서 안먹고 싶은데 그거 때문에 생리주기 개아작 났고 그거 때문에 오히려 더 짜증만 늘었어요. 또 생식기 아파서 병원 갔는데 저보고 대음순 한쪽이 전체적으로 20~30퍼 쫌 부었다고 해서 왜 부었냐고 물어보니 의사 본인도 모른대요 원인을ㅡㅡ 아니 여러가지 원인을 들어주던가 그것도 말안하고 평상시 앉아서 생활해요? 그래서 아니다 라고 했고 1대1 문의 했더니 팬티나 바지 입을때 쓸려서 그렇거나 아님 피곤해서 그럴수 있다던데 최근 피곤한 일 1도 없었고요. 성관계 했냐니까 안했다고 대답했죠. 애초에 성관계 하지도 않았는데 그럼 뭐지? 라고 하는게 더 어이없었네요.ㅡㅡ 의사가 기본적인 지식도 없는거 같고 착하고 친절하긴 한대 병원 옮긴 이후로 짜증나고 스트레스만 더 받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