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안태어나고 말래요........
개고양이 이하 머리로 태어나서 살아남으려고 죽을 고생 하면서 사느니
혹은 개고양이로 태어나서 내가 고자라니....!! 를 당하고 주인가챠에서 실패하면
평생 고생인데....
어쩌다가 재섭게 티컵으로라도 태어나면 사료 열알씩 먹고 굶주려서 어케사라여...
말 생각햇는데 실내에서도 못살고 마굿간에서도 맨날 서거나 앉아 있고 시름...
곰은 더 시름ㅋㅋㅋ 깨있는 내내 먹을 거 찾으러 다녀야되고.....
소닭돼지는 언제 잡혀먹을지 모르고......
사람은 더더더 싫고.....
그냥 죽어서 울딸롱이 죽을 때까지 봐주다가 그때쯤 없어지고 싶네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