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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90284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루프톱바에서★
추천 : 1
조회수 : 403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20/05/08 15:45:32
직장 상사한테 까이고
나의 실수를 후회하고 또 후회하며 글을 쓴다.
나도 집에서는 귀한 자식인데.. 여기서는 그렇지 않다
가족에게는 절대 보이고 싶지 않은 회사 내 모습
바람을 후 불면 휘청거리는 촛불처럼 위태로운 나의 모습
변변찮은 무기도 없이 정글 속에 남겨진 이방인 같은 나의 모습.
회사 브레인이라며 치켜세워주던 여자친구.
미안.. 사실 브레인 아니야. 멋있는 척 연기한거야
상사한테 빌빌 기어. 실수 많이하고 아무것도 아닌 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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