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젠가, 그젠가
하중도 강아지 산책하고 나오는 길에,
이색적인 풍경....
하중도 입구에 차량은 못 드나들게 막아놓고, 사람만 드나들수 있게 해 놨는데,
입구 쪽에 포터 주차.... ( 직원들인가 싶었음.. )
젊은 남자 내리길래, ? 관리실? 갸우뚱 하는데,
반대편에서 젊은 여성이 내리는데, 옷차림이 긴 치마...
잉? 데이뜨????
흠...
흠...
흠...
흠...
이색적인 풍경(?)이여서 기억에 남음....
그런데,
왜 이색적이게 느껴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