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오후 4시쯤 마켓 가서 시식대마다 돌면서
하나씩 다 먹어보고 맛있으면 (깜짝 놀라며) 어머 너무 맛있다
이게 ~~한데도 되게 괜찮네여 저 이거 하나 주세여!!
이거 어떻게 해먹으면 더 맛있을까여 어머니?? 이러면
이러케 판매원 분이 신나서 썰풀어주심ㅋㅋㅋ
그럼 거기다가 어머나 아... 그런 방법이 있구나 그럼서
나 오늘 그거 먹을래요!! 이러면서 신나서 옆에 있는 할줌마께
이거 대게 맛있어여ㅇㅇ 그럽니다ㅋㅋㅋ
그럼 뒤에서 슬슬 와서 하나씩 먹어볼 떄 마싯져 그져ㅇㅇ
그러면 사가심ㅋㅋㅋㅋㅋㅋㅋ
남의 판매품 완판시키기 개재미씀ㅋㅋㅋㅋ
이게 주말마다 계속되면 판매원분이랑 얼굴트게 되서
안되고 다른 마켓으로 돌아가면서 해야 되요ㅋㅋㅋ
근데 그래도 결국 얼굴 트는 분은 있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마켓 캐셔분들하고도 얼굴 트면 가끔 봉투 하나씩
꽁짜로 주시고 그럽니다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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