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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흑 닥터앤닥터 정주행하다 울고 왔음
게시물ID : freeboard_190557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결제확인
추천 : 3
조회수 : 45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20/05/28 04:23:39
본격 부모님 효도권장툰...

저는 이미 저 스테이지를 대충 10년 전에 클리어했지만
볼 때마다 부모님의 희생에 엉엉 울어여 내가 애키울 때 
어땠는지는 생각도 안남ㅋㅋㅋㅋㅋ

너무 힘들어서 트라우마라 봉인해뒀나봄ㅋㅋㅋㅋㅋㅋㅋ

지금은 그새끼가 커서 혼자 밥챙겨먹고 숙제하러감미다
개꿀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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