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의 운영 원칙은 아니지만,
관행처럼 있어왔던 본삭금 없이 질문을 한 뒤 답변자의 성의와 시간을 무시한 행동은 당사자분들께 깊은 사과 드립니다.
누군가는 시간들여 댓글남긴 게시물이 삭제되면 기분나쁠 수 있습니다.
또 누군가는 크게 개의치 않아 할 수도 있구요.
이것에 대해 예의를 논하는것은 충분히 공감되고 이해되지만,
백번양보해도 저는 그 당사자들에게 실례한건데,
본인이 저에게 예의차릴 이유가 없다고 생각한다는건 무슨 경우이고 어떤 로직으로 사고해야 그런 결과가 나오는건가요?
그리고 자유게시판을 이용한지 얼마되지않은 사용자가 그런것들을 알 수 있나요?
"먹튀"라고 하셨는데, 그건 여러 글 작성자의 보편적 사고에의해 삭제또한 게시자의 권한범위 내에 있는 행위라고 판단해서 일거고,
실제로도 그렇기에 행동한것이지 않나 싶네요.
다만 누군가가 보기에 그건 예의없는 "먹튀"로 보일 수 있겠지만요.
확실한것 한가지는요.
지금 갑처럼행동하고계세요.
제가아는 운영지침은 텃새세금지 / 뻘글환영 / 웬만하면 상호 지적 금지 인데,
이렇게 공지화되어있는것조차 못지키시면서 게시판 분위기에 호도하시는모습이 전혀 납득이 되질 않네요.
다시한번 말하지만, 제가 납득되지않는건 당신의 태도이지, 자유게시판의 본삭금이라는 관행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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