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외국생활에 대한 기억들.
게시물ID : freeboard_190599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내멋대로황제
추천 : 1
조회수 : 27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20/05/31 02:13:32
전에 캐나다 한달정도 가서 공부한적 있어요. 공부하러 갔다지만 사실상 놀다가 온 ㅋㅋ


벤쿠버쪽에 홈스테이로 한달 지내다가 왔는데 그때의 기억을 떠올려보자면 기억에 남던게


1. 집에서 신발신고 돌아다니는것


외국영화 보면서 신기했던건데 실제로도 그러더라구요. 바닥엔 다 카펫트 깔아놓고.. 저는 불편했어요 ㅠㅠ


2. 노숙자,거지들이 거리에 많다


3. 한국식품들 (신라면 미국? 캐나다버젼이라던가)


집에서 아주머니한테 배고프다고 말하니까 신라면 꺼내주시더라구요 ㅋㅋ 웃겼어요. 그리고 외국가서 우리나라


식품 이렇게 발견하고 그러니 반가웠어요.



4. pc방. 매우 비싸고 인터넷이 느리다.


제기억으론 우리나라 보다 2~3배 비쌌던걸로 기억해요. 그리고 인터넷이 되게 느려요;; 상당히


이거 보고 우리나라가 인터넷이 빠르긴 빠르구나.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ㅎㅎ



5.바베큐 굽기


캐나다 도착하고 첫날에 아줌마 아저씨 부부가 바베큐 구워줬어요.


집안에 호텔이나 이런데 보면 구석에 야외는 아니고 발코니?처럼 되어있는 그런 장소가 있는데


거기서 바베큐 굽는 기계 갖다놓고 막 굽더라구요. 영화나 티비에서도 그랬듯이 실제로도 그러니까


너무 신기했고 맛도 너무 좋았어요 ㅠㅠ 아줌마 아저씨 부부가 너무 친절하게 대해주시고


아주머니가 요리를 잘하셔서 밥 잘먹었죠 ㅋㅋ



6. 배달문화가 없다?


제기억으론 캐나다에서 홈스테이 하면서 집에서 시켜먹은게 한번도 없었던거 같애요.


다 아주머니가 일일히 요리해주시고 그렇게 먹고 지냈는데


외국 서양쪽은 배달문화가 없거나 익숙하지가 않은거 같애요. 제가 봤을땐


암튼 대충 이정도..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