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바이코딘 먹고 통증이 많이 편해지긴 했엇는데
대신에 갑자기 부작용 나타나서 죽는줄 알았네욬ㅋㅋㅋ
식은땀 죽죽 나고 호흡이 엄청 얕아지고 빙빙 돌고
토할 것 같은 증상이 나서 두세시간 기절했다 왔슴다ㅠㅠ
전 평생 마약류하고는 안친할 건가봐요 뭐든 부작용 쩌네요ㅠ
옛날에 호기심에 대마 해봤을 때도 기침만 나고 기분이 확
가라앉고 술먹은 거 같기도 한 게 엄청 기분이 나빠서
다시는 안했거든요ㅋㅋㅋ
그냥 앞으로 타이레놀과 애드빌의 호갱이 되겠슴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