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병원같은 경우에는 저희직종이 3교대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상은했는데
연락이 없어서 아 트레이닝 기간에는 상근인가? 싶었는데
아니어따,, 오늘 오프였다네요
자기도 2일 일하고 바로 오프일줄은 몰랐다곸ㅋㅋㅋㅋ
제가 하도 연락이 없어서 연락했대요...
원래 많이 친하기도 했고 또 이번에 오랜기간 같이 취준메이트로 서로 으쌰으쌰하던 사이에,
같은 곳 면접봤어서.. 아직 취준하는 제가 더 마음이 쓰이나봐유..
아냐 나는 이제 여러모로 치이며 마음고생할 네가 더 신경쓰여..!!
혼자 타지 와서 외로운 것도 있을꺼고..
임마 너는 바로 옆동네에 내가 사는걸 감사히여겨야대...!!
서울 올라간 친구들은 친구없어서 매일 외롭다 노래를 부른다구 쿠쿡,,
제 원픽인 곳에 먼저 입사에서 길을 닦고있는 친구라 존경스럽기도 하고
저도 언젠가 이 친구처럼 될 수 있을까 두렵기도 해요..
저는 아무래도 지금보다 더 실력(경력)을 쌓아서 이곳에 들어가야 할 것 같은데
아직 갈 길이 조금 먼 느낌임니다..
서류-필기까지는 잘 통과하는데 항상 면접에서 미끄러지네요..
내가 그렇게 못난 사람인가!? 싶지만
휴.. 누가 이기나 해보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