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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아치같은.. 농x 카드..
게시물ID : freeboard_190672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군주
추천 : 1
조회수 : 33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0/06/04 18: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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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증이 너무 차올라서 흥분한상태로 글써서 죄송합니다..



친척누나가 농x카드 입사하면서 실적때문에 카드만들고 가전이나 가구 살때뺴곤 거의 안썻지만 3년이상을 사용했는대..

아버지께서 이번 4월초 건강검진으로 폐암을 발견하셔서 5월6일 입원 8일 수술 13일 퇴원 하셔서
카드 한도 ( 기존 300 에 그전부터 거의 가전,가구 할부때만 쓰니라) 안건들고

있었다가 이번 수술때 이야기로 수술비 결제 500정도 나올꺼란 예상때문에 한도 상향 하러 5월 초에 갔습니다..

하지만 당시 본인이 무직 ( 일 쉰지 1년좀 됨 ) 이라며 상향 안된다해서 그렇구나 하고 그냥 아버지 카드랑 한도 300내에 따로 결제 하려했습니다.

하지만 바로 몇일뒤 핸드폰 문자로 카드론 장기대출등 한도 700내 해준다며 문자를 보내오기 시작했고 5월 7일,9일,19일 / 6월1일

등등 기분을 나쁘게하였고.. 괴씸해서 대부분 진료비 검사비는 체크카드로 결제 수술비/입원비는 현금을찾아 수표로 결제했습니다..

하지만 또 오늘 아버지 항암치료떄문에 병원입원수속하는대 전화 와서 한도 700 대출 이야기 꺼내니 화가나서 한도 상향도 안해주고해서

현금결제하고 이번에 카드 해제할꺼라고 화를 내버렸내요..  이참에 그냥 카드 해지해야겠내요 싱숭생숭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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