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층 창문 바로 건너편에 주차해놓은 타코트럭 진짜
손도끼 들고 갈까
왜 밤마다 존맛탱쓰 냄새를 풍기지.....ㅠㅠ
어제는 양념치킨풍 냄새가 나더니
오늘은 찹스테이크에 감자튀김 냄새임
하 미쳐벌일 것 같음...
물론 몸을 일으켜서 잠긴 커뮤니티를 1km를 돌아서
타코트럭까지 갈 생각은 없으니 안심하십시오 휴먼
이럴땐 우리 동네가 잠긴 커뮤니티인 게 넘모 조음ㅋㅋㅋ
동네 마지막 집에다가 나가려면 빙 돌아나가야함ㅋㅋㅋㅋㅋ
그러니깐 아까 저녁으로 라면에 포두부 먹은 것만으로도 배부름ㅠㅠㅠㅠㅠㅠㅠ
배부르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