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는 잘 안보고 만화나 나로우계 웹소설 많이 봤거든요
하루히까지는 애니 봤던 거 같은데..
할튼 요새 밖에서 애니 못보겠고 보더라도 스포츠계?
그런 거 눈치보면서 살짝 틀고 러닝머신하구요ㅋㅋㅋ
그런 주제에 bgm으론 애니 음악 많이 틀었었는데 약간
전기기타에 쨍쨍거리고 소리지르는 느낌ㅋㅋ 원펀맨 op같은
느낌이요 그런 거 들으면서 운동하고 그랬는데
이제 그런거 들어도 의욕이 안나요....
에미넴이랑 다른 락계열로 바뀌었어요.
만화는 설렁설렁 가볍게 보고 소설도 시간때우기로 잠깐...
이제 웬만한 텐프레는 다 알아서 더 그런 거 같아요.
사실 오늘 룰웹 베스트 보다가 고민게 이야기가 나와서
올ㅋ 룰웹에도 고민게가 있어? 이러고 들어갔다가
오따끄 현타맞은 이야기 있길래 들어갔는데 그 이야기가
제이야기더라구요.....
인생이 일본 서브컬처에 물들어서 패시브 느낌인데
이젠 딱히 좋아하지는 않지만 왠지 그런 느낌..........
어제도 하메가 일본어 배우는데 누나 일본문화에 관심 많은 거 같다
같이 N1 도전해보지 않을래요 이래서 현타옴ㅋㅋㅋ
나.. 일본 문화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ㅠㅠ
그냥 대충 20년간의 겉핥기로 아는 거라고ㅠㅠㅠ 20년간
껍질만 핥으면 수박이라도 녹아내리겠다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