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전엔 닫힌 자게에서 오순도순 놀면서 컨셉질도 하고
오는 사람 환영하고
가는 사람 아쉬워하며 놀던 저였지만
어느 순간...!
심연의 문이 열리고
최신글에 모든 게시판의의 글제목이 노출되며
아무도 못볼 거라고 생각했던 세루와 글들이이이
모두에게 보여져버렷...!!!!
그 짜릿함에 관종이 되어버린 거시어따!
조회수를 더욱 더 끌어모으기 위해서는 눈에 띄는 제목이,
좀 더 어그로를 끄는 타이틀이 필요한 거시야...
어떻게 하면 자게 밖의 사람들이 날 봐줄 수 있을까
고민하는 이 순간순간이 짜릿해! 흥분돼! 살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