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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은 관절을 보호하기 위해 근육을 만드는 거라구욧
게시물ID : freeboard_191095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결제확인
추천 : 4
조회수 : 301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20/07/03 10:17:17
스쾃을 시작한 계기 자체가
제가 처음 운동 시작한 20대 중반때였어요

할줄 아는 게 없으니 유산소 한답시고 일립티컬 타다가 
무릎을 신나게 갈아먹고 쩔룩거리면서 다녔었어요.

그러다 김종국 아조시의 이야기를 들었죠.
디스크라 근육으로 척추 세워서 버티는 거다 .

오? 그럼 무릎이 아프면 무릎 위아래 근육을 
키워서 버티면 되나??

맞더라구요ㅋㅋㅋ 

그때부터 풀스쾃을 연습하기 시작했고 저는 하다보니
중량이 늘길래 중량을 늘어나는대로 늘리기 시작했죠.

앵글 레그프레스는 120kg까지 가능하더라고요ㅋㅋㅋ
한번 온힘을 다해 밀고 마는 1rm이었지만 저는 중량욕심이 없어서.. 
그리구 같이 운동하면서 스팟 봐줄 파트너도 없어서 무서워서 더 못올림ㅋㅋㅋ
벤치도 최근까지 안했었다구욧ㅋㅋㅋ 깔려죽을까바

제 중량 기준은 한세트 8~10개 완수할 수 있는 무게를 더 중요시합니당.
이건 아싸 외토리들의 공통점임 흑흑

일반 렉프 머신은 220kg가 제일 무거운 중량인데 
무리없이 밀리지만 포지션상 무릎엔 별로인 거 같아서 안해요. 

데드리프트는.... 자세잡기 힘들고 안배워서 혼자서는 시도 안해봤어요. 

결론이 뭐냐면 여러분 나랑 운동하지 않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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