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들의 합창이었나 사랑의 학교였나

게시물ID : freeboard_191114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결제확인★
추천 : 1
조회수 : 204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20/07/04 15:32:59

어린이들의 학교 생활을 그린 거였는데

아마 책에서 읽었던 거니까 사랑의 학교일 거 같아요.

여러 성격의 아이들이 나와서 전시의 이탈리아에서

살아가는 이야기였는데 유독 반장인 데로시와

반항적이었던 아르투로?가 떠오르네요.

키도 크고 멋진 주인공이 은밀히 동경했던 데로시도

조회 시간에 혼자 딴소리하던 아이도 몰래 훔쳐보는 느낌나서

재밌었는데....

시간 나면 완역본으로 한번 더 읽어봐야 할 것 같아요.

아까 누가 언급했던 기억이 나서ㅎㅎㅎ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