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또칸 자게이들의 도움으로 일단 본문은 지우고.
계획을 짬.
부동산 업자가 휴가 중이라고 하니까 1주일만 더 기다려 보고.
다음 주에 올해 봄 옘뱅할 코로나 때문에 주택 매매 챤스가 없었던 걸 감안해서 1년 더 기다려 줄테니 2021년 7월까지 해결 되지 않을 시 집 비워 달라고 통보하기. 로 마음 굳혔습니다.
지금 무조건 나가. 를 시전하기엔 그래도 친척이니까 인간관계를 위해 마지막으로 남겨둡니다........
고급 두뇌들 고마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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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 저는 성격이 매우 급하므로. 걍 전화해서 당장 이야기 함.
결론 : 2021년 7월까지 마감하기로 함.
친척분은 본문에도 적었지만 저랑 매우 가까우신 분임. 막 사기쳐먹고 그런 분은 아님.
두달만 더 기다려주면 집 정리를 어떻게 해보겠다. 라고 하시는데 솔까 올해안에 집 팔기는 무리임. 가을 겨울에 미국인들 이사 안함.
두달 뒤 희망고문하면 저도 피곤하니까.
집 수리 하실려면 수리 해서 최대한 돈을 뽑아내고 널널히 2021년 7월까지 깔금히 마무리 짓기로 함.
내년 7월에 아 끼발 이라며 글 쓸 수도 있지만 일단 지금 저는 정확한 답을 받으니 속이 편함.
그럼 편안하게 기다려보는걸로.. 여윽시 사람은 대화를 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