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아함경의 가르침. 나무아미타불
게시물ID : freeboard_191233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미타부처님
추천 : 0
조회수 : 17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0/07/10 19:18:09



【문】 수많은 사람이 화생하려 하니 미타부처님께서 어찌 두루 아시리요?







【답】 하늘에 뜬 달이 모든 곳을 비추는 것과 같다.







【註】 『용서문(龍舒文)』에서 말하였다. 묻기를 “수행정진하는 사람은 목숨이 다하려 할 때 부처님께서 보살과 함께 오셔서 영접하신다고 하는데, 시방 세계에 수많은 중생이 정진하고 있다면, 어떻게 모두 그 때를 아시고 가셔서 영접하실 수 있는가?”라고 하니, 답하기를 “부처님 몸은 달그림자가 여러 물에 비치는 것과 같다. 



 물이 맑으면 나타나는 것이므로 전과 후, 가고 옴이 없다.  

 

 그러므로 옛 사람이 말하기를 ‘큰 서원을 가지신 성인(聖人)께서 정토에서 오시지만, 오시되 실은 옴이 없고, 마음이 깊은 범부가 정토에 태어나서 가지만 가되 실은 감이 없어 저 성인이 이곳에 오시지 않으시고 이 범부가 저곳에 가지 않아 범부와 성인[凡聖]이 서로 만나 교제(交際)한다’고 하였다.

 

 아미타부처님의 광명은 커다란 보름달과 같아 시방에 두루 나타난다. 물이 맑고 고요하면 달 전체가 나타나는데 이는 달이 물을 쫓아 바삐 오는 것이 아니고, 물이 탁하고 요동치면 달은 온전히 비칠 수가 없는데 이는 달이 물을 버리고 바삐 가는 것은 아니다.

 

 물에 맑고 탁함과 움직임과 고요함이 있을 뿐, 달에는 취하고 버리고 가고 옴이 없다”고 하였다.





'나무아미타불' 육자명호를 늘 염불하시면,

현생에는 업장소멸이 되어 불보살님들의 가피를 받고,

내생에는 반드시 극락왕생하여 성불합니다.





모든 생명들이 코로나와 자연재해로 고통받지 않고 평온하시기를 아미타부처님께 발원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극락왕생 #성불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