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에 짬뽕이 먹고 싶어서,
한번씩 가는 중국집에 갔다.
손님이 있긴 한데, 한산한....
들어가자마자,
점원이 물 들고 와서 주문을 묻길래,
해물짬뽕하고 진로 하나 주세요. 라고 이야기를 했었음,
점원은 사장 들으라고 크게 복창하고( 컴에 기록) ...
뭐 난 게임(에니팡)하고...
그런데,
사장 해물짬뽕하고? ... 라고 되묻는
직원에게 묻는 것으로 보여서 그냥 모르는 척 가만히 있었는데,
사장이 주방쪽으로 가서 직원에게 하는 이야기가,
해물짬뽕하고 진로 하나 주세요. 이러는 거임 --;
그러니까, 내 흉내 낸 것!!!!
조용해서 낮게 이야기를 해도 다 들렸음 !!!!
아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