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에서 큰 문제라고 들어놓은 예들이
뭐가 문제인지 1도 모르겠더라고요.

채용공고에서 성별과 성적지향을 이유로 
차별할 수 없게되면 그건 좋은거죠.
혼기 꽉 찬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지금 애인도 없고
무성애자라서 안할 가능성이 큰 결혼과 임신과 출산을 
이유로 채용에서 물먹은게 한두번이 아닌데. 

남성과 여성이 아닌 제3의 젠더를 인정하고 말고를 
제 3자가 결정하는건 오만이고요. 
타인에게 인정받아서 남자가 되고 여자가 된게 아니잖음.

하여간 교회다니는 제가 봐도 요즘 교회 밥맛임.
예수님이라면 차별금지법 찬성하셨을거임.
난 그렇게 믿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