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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기 아줌마 11편
게시물ID : freeboard_191478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화물기사양반
추천 : 0
조회수 : 30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0/07/22 12: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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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글쓴이의 상상력과 각종 인터넷 글들을 짜깁기 해서 써진 글입니다.
각종 추측이나 오해는 삼가 하시길 바랍니다....
그럼 시작합니다.
 

11.커플사진 그리고...
 

자자 여권사진은 다 찍었습니다. 이제 커플사진 찍으시면 되요 뒤에 배경은 언제든지 바꿀수 있으니 고르셔셔 알려주시면 됩니다,,,
 

그녀가 책을 본다...
 

민수야 너랑 같이 찍을껀데 너도 같이 골라야지...
 

응 알았어 한번 보자....
 

이런거 안찍어 봤어? 그냥 가족사진 찍는다 생각해.
 

아 그런가 알았어 이거 맘에든다....
 

배경은 이걸로 해주시고요 혹시 큰액자하고 지갑에 넣을수 있는거랑 그리고 책장같은거 올릴수 있는 액자도 만들어 주실수 있죠?
 

아 가능 합니다 그런데 가격이.....
 

제일 비싼걸로 부탁해요.,.. 그리고 잘좀해서 보내주셔야 되요..
 

아 그러면 사진 보낼 때 용달기사가 전화 드릴껍니다. 전화번호가?
 

민수야 번호는 그냥 니꺼적어 주소는 내가 적어줄게
 

사진을 다 찍는다 그러고 구청으로 간다.
 

구청 민원실인가 가서 물어보고 여권신청을 한다.
 

그러고 다시 나온다.
 

이제 오늘 할 일은 다끝난거지?
 

그런거 같아 근데 왜?
 

왜긴 비행기 안타봣다며 비행기 타러 가자니깐?
 

아니 그래도 왜이리 갑자기....
 

아니 괜찮아 어차피 집에 둘이 있어봐야 할거도 없잖아 그냥 부산이나 다녀오자
부산은 기차타고 가도 되는데 차로가도 되고..
 

이씽~ 비행기 태워주려고 한다 집에다가 차 세워놓고 공항으로 가자 암튼 지금 가고싶어,..
 

누나 추진력이 너무 좋으신거 아닙니까?
 

암튼 지금갈거야 내일 입을옷 한 벌만 가방에 챙기고 비행기 시간이 있을라나?....
 

항공기 시간을 검색한다.....
 

어 있다 좌석 4시 비행기 우리 도착하면 차도 타고 다녀야 되고 랜트카도 알아 봐야겠네 암튼 집에 들렷다가 택시타고 공항으로 출발하자 내말에 토달지마~
 

뉘에뉘에 알겠습니다..
 

공항으로 간다. 점심시간이 지나서인가 차들이 많이 밀린다 택시요금도 만만치 않은데...돈이 정말 많아서 저러는건가... 어제까지 직장 다니다가 그만 둿으면서. 에이 모르겟다....
 

공항에 도착했다....
 

자리가 비즈니스 밖에 없네 그리고 민수야 비행기 타면은 신발 벗어야 되는거는 알고있지?
 

신발도 벗어야되요? 발냄새 안날라나,......
 

응 신발 벗고 비행기에서 전용으로 신는 슬리퍼 주거든 그걸로 갈아 신으면되.
 

시간다 되간다 들어가자...
 

나는 누나뒤에 따라 들어간다. 다른 사람들이 보면 그런거 있지않은가 유치원 아기들이 엄마뒤에 졸졸 따라니는 그런느낌 이랄까..? 비행기에 탑승한다..들어가면서 물어본다....
 

누나 근데 신발은 언제 갈아신어요??
 

훗 너 진짜 비행기 안타봣구나 안갈아신어 그냥있는거야 ㅋㅋㅋ 그냥 자리에 가서 앉자
 

비즈니스 석이 머지? 암튼 자리로 가서 앉는다...그냥 고속버스 우등좌석 같다...
<죄송 합니다 필자도 비행기를 안타봐서,,,,>
 

잠시 앉아있다가 눈을감았다 한 30분정도 지난거같다 음성이 들린다..
 

아아 잠시후 김해공항에 착륙 합니다. 승객들께서는 안전벨트~~멘트가 흘러나온다...
 

그리고 비행기에서 내린다. 그러고 공항을 빠져 나온다.
 

어 왜 차가 안왔지??
 

무슨차요? 랜트카?
 

어 내가 분명히 시간맞춰 달라했는데...
 

전화가 울린다.......
 

여보세요? 지금 어디세요?
 

렌트카 직원입니다.. 그쪽에 정차공간이 없어서 좀 앞쪽으로 이동했습니다. 100미터만 걸어와 주시면 안되겠습니까?
아 네 저희가 걸어갈께요...아 저기 보이네요 끊을께요.
 

차로간다. 흰색에 대형 외제차가 보인다..차만보면 누구나 다아는 회사의 차량이다.
 

근데 누나 랜트 하는데 저런차가 필요해?
 

또 물어본다 나 편한차 아니면 차안에 있는거도 싫어해. 운전은 민수가 할꺼지? 아저씨 수고하셧어요 여기 팁
 

5만원짜리 두장을 기사님께 드린다.....
 

아이고 감사합니다. 불편한일이나 무슨일 있으시면 사무실로 연락주시면 됩니다....그리고 반납하실 때 미리 연락주시면 저희가 미리 나와 있겠습니다...
 

네 수고 하셧습니다.
 

네비좀 찍어봐 L호텔로.
 

네비를 찍었다. 그러고 네비 안내에 따라서 차를 이동한다.
 

오늘은 그냥 도착 했으니까 호텔 들어가서 밥먹고 일찍자고 내일 부산에 한번 돌아다녀보자.
 

응 알았어....
 

호텔앞으로 간다...
 

주차장으로 가지말고 그냥 로비에 세워 그러면은 알아서 차 파킹시키니까 가방 챙기고
 

차에서 내린다. 그러고 로비로 간다
 

우리 방예약 했는데 지금 올라가도 되죠?
 

아 네 신분증좀....
 

카운터에서 먼가 확인한다. 그러고 신분증을 돌려준다.
 

확인 되었습니다. 키는 여기 있고요 식사는 이따 인터폰 하시면 준비해서 올라갑니다.
 

네 수고하세요.
 

방으로 들어간다...
 

방이 아주 화려하다 괜히 비싼게 아닌가보다.. 조명아래 누나방에 있는 침대보다 고급스럽고 커다란 침대가 눈에 보인다. 그리고 누나의 한마디
 

이런데 처음와봐?
 

당연하죠 부산도 처음왓어요 근데 이제 머하죠?
 

남자 여자 둘이 한방에 있는데 머하겠어 이리와......
 

한시간후......
 

배고프지 않아?
 

배고프지요 저녁 먹으러 나갈까요?
 

귀찮게 머하러 나가 기다려봐
 

인터폰을 누른다...
 

여기 예약한 호텔식 나오죠? 그거좀 보내주세요.
 

전화를 끊는다.
 

위이이잉~위이이잉~
 

음식을 기다리는데 전화가온다... 광운이다.....
 

야 너 뭐하냐 토요일에 갈 거야????
 

무슨 어딜가 내가? 무슨 소리야??
 

토요일에 동기모임 있잖아 나는 가서 술이나 얻어먹을까 하고 갈라고 하는데 너는 안갈거야?
 

그냥 안갈래 가봣자 불편하기만 할꺼고 그리고.....계도 올꺼아냐...
 

아 그런가 아무튼 생각좀 해봐 나도 가기 뻘줌한데 혹시 너도 간다면 같이갈까 했지.
 

그래?... 아무튼 생각좀 해볼게.....
 

알았다 뚝.~
 

누나가 물어본다...
 

누구야?
 

응 광운이 그제 본친구..
 

근데 무슨일이래?
 

아니 동기모임 한다고 나보고 같이 가자는데 싫다고 했어 불편한 사람도 있고 해서
 

 

이번회는 여기까지입니다. 야한부분은 굳이 상세하게 표현을 안해도 될꺼 같아서 자세하게는 묘사하지 않았습니다 상황봐서 자세히 묘사할때가 생길겁니다. 그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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