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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기 아줌마 12편~
게시물ID : freeboard_191485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화물기사양반
추천 : 0
조회수 : 29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0/07/22 19:0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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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글쓴이의 상상력과 각종 인터넷 글들을 짜깁기 해서 써진 글입니다.
각종 추측이나 오해는 삼가 하시길 바랍니다....
그럼 시작합니다.
 

 

12.부산여행
 

그래 전에 광운씨가 말한 그 상련이라는 여자 말하는거야?
 

그것도 있지만 나는 졸업하고 백수잖아 그래서 좀 가기가 그래... 다들 취업하고 직장이다 공무원이다 다들 지잘난 척들만 할거아냐 그래서 가기가 싫다....
 

그건 그렇겠네 문자온거 보여줘봐
 

전화기를 건넨다...
 

토요일이네 할꺼도 없는데 같이 가자 내가 너를 완전히 주목하게 만들어 줄게... 재미 있는게 생각났어
 

그럴까 괜히 무리 하지마, 그냥 안가도 되는 자리라니까.
 

아니야 아주 재미 있을꺼 같아 아무튼 가는거다..
 

,,,,, 아무튼 알았어....
 

띵동~
 

식사가 들어온다.... 드라마에서나 보던 원형 뚜껑에 안에는 음식물이 들어있는 밀차를 두분이 끌고온다...
 

주문하신 호텔식입니다......
 

수고 하셧어요... 식사 끝나면 다시 호출 할께요....
 

네 알겠 습니다...
 

사람들이 나간다 그리고 같이 밥을 먹는다....
 

밥먹고 머할 거야??
 

오늘은 일찍 자야지 내일은 부산관광 할 거야 일찍 일어나자.
 

밥을 먹었다 그리고 사람들을 다시 호출해서 가져온 집기들을 밖으로 내보낸다..
 

누나 나좀 씻을께....
 

그냥 여기 욕실도 넓으니까 같이씻자.
 

서로 옷을벗고 욕실로 들어간다..
 

샤워를 하면서 서로의 몸을 닦아준다...그런데 나의 소중한 거기가 다시 고개를 내민다...
 

풉 그세 또 힘들어 간다..ㅋㅋㅋ
 

아니 본능인걸 어찌해
 

으이구 그세 또 하고싶어 진거야? 안되겠다 후딱씻고 나가자....
 

대충 샤워를 하고 가운만 입고 다시 침대로 간다.
 

몇시나 일어나면 될까?
 

8시쯤 일어나서 움직이면 될꺼 같은데?
 

그럼 그때 일어나자 슬슬 졸리다.. 이제 자자 누나...?
 

그냥 자려고?
 

누나 무섭게 왜그래......
 

이리와 안잡아 먹을께
 

그후 우리는 잠에든다......
 

다음날 아침...
 

일어나 씻고 출발하자 준비해 나 금방씻고 나와.
 

오늘 입을 옷들을 준비하고 나도 샤워를 하고 옷을 갈아입고 출발 하려는데..
 

근데 방청소는 안해도 되는거야?
 

청소는 우리 나가면 청소하는 분들이 와서 청소하고 정리하고 타월이나 그런거 다시 셋팅 하니까 그런건 신경 쓰지마 그냥 귀중품만 챙겨 잠깐만...
 

인터폰을 든다...
 

여기 XXX호입니다. 저희 지금 나가려고 하는데 차좀 앞에 발렛좀 부탁 드려요.
 

자 내려가자.
 

방을 나선다. 로비로 가니 어제 우리가 타고온 차가 대기하고 있다.
 

가자 내가 운전할게
 

그녀가 운전을 시작한다.
 

부산 여기저기 관광도 많이 했다 태종대도 가보고 국제시장도 가보고 광안리 해수욕장도 구경가고 점심밥은 자갈치 시장에서 생선구이를 먹었다. 오후는 감천 문화마을 송도에 가서 케이블 카도 타봣다. 그러고 저녁시간에 다시 호텔로 돌아왔다..
 

후아 힘들다..... 오늘 많이 돌아다녀서 힘들지?
 

응 조금 누나는?
 

나도 힘들지 내가 5살이나 많거든요?
 

아아 참 좋으시겠어요 나이 많으셔셔,,,
 

어느덧 농담도 한다...
 

저녁 먹자
 

같이 방문을 나온다. 호텔뷔폐를 이용하고 다시 방으로 들어온다.....
 

아 배불러... 나 씻고 올게
 

그녀가 샤워를 한다.. 그녀가 나오고 나도 샤워를 하고온다...
 

둘이 침대로 누웠다...
 

누나가 넌지시 물어본다....
 

오늘 많이 피곤했지?
 

피곤하긴 한데 근데 왜????
 

아니야 그냥ㅋㅋㅋ 갑자기 덮칠까봐 그러지
 

왜 하고싶어???? 그래서 물어 보는거야?
 

응 이상하게 자기랑 하면 기분이 엄청 좋은거 있지?
 

그래?<옷을 벗는다.>
 

늑대라니까 완전 이리와.. 그리고 우리 내일 1시에 나가면 되니까 오늘은 좀 잠좀 푹 자자..
 

알았어 이리와 늑대가 다가간다...
 

그러고 둘이서 알몸으로 껴안고 잠을잔다....
 

다음날..
 

일어나니 아침 11시다...
 

일어나서 씻고 옷입고 호텔 체크아웃 한다.. 그러고 나와서 간단히 아침을 먹는다.
 

우리 서울로 가야지 공항까지 차 많이 밀릴까?
 

모르겠어 네비 찍어보자
 

네비를 찍는다 도착시간 1255.. 전화를 한다...
 

여보세요 XXXX호 렌트한 사람인데 우리 1시쯤 도착해요 공항으로 나와주세요.
 

전화를 끊는다.
 

빨리 출발하자 나 비행기 표좀 알아볼게.
 

가면서 열심히 핸드폰을 본다.
 

250분 비행기만 좌석이 있네 가면우리 많이 기다려야 겟다...
 

나는 괜찮아 누나는 안힘들어?
 

여행와서 그런가 많이 힘드네..
 

공항에 도착했다.... 저기 렌트카 직원이 보인다.....
 

차를 반납한다. 그리고 이번에도 기사님께 돈을준다...
 

기름을 못채웟어요. 죄송해요..
 

괜찮습니다, 이용 하시는데 불편한건 없으셧는지요?
 

네 괜찮아요 저희대신 수고좀 해주세요...
 

네 감사합니다. 고객님..
 

비행기를 다시 타고 김포공항으로 간다...
 

 

이번회는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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