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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91728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빠나나쨩★
추천 : 3
조회수 : 265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20/08/02 00:07:11
그동안은 그냥 주는대로 용돈 받으면서 탱자탱자 놀았는데
오늘 아빠 이야기 듣고는 결심했어요.
난 절대 아빠처럼 책임감 없고 이기적인 인간이 안되어야지.
그리고 우리엄마 고생시키지 말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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