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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기 아줌마 22편
게시물ID : freeboard_191785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화물기사양반
추천 : 0
조회수 : 28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0/08/04 15:5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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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글쓴이의 상상력과 각종 인터넷 글들을 짜깁기 해서 써진 글입니다.
각종 추측이나 오해는 삼가 하시길 바랍니다....
그럼 시작합니다.
 

22, 채용공고...
 

일어나 채용공고 나왔어
 

???
 

나는 자다가 일어난다 그리고 채용공고를 본다....
 

어 누나 말대로 진짜 나왔네???
 

서류 준비한거 가지고 가자 나도 같이 갈 거야.....
 

근데 민수야,,,,
 

응 왜?????
 

니가 진짜 이회사를 들어가고 싶음 그냥 아는 사람들한테 부탁하는게.. 더 빠를꺼 같은데.....
 

아니 누나 갑자기 왜 그러는데? 빽써서 아님 돈주고 들어가라고???
 

아니 그게 아니고.... 나도 아는사람 많아서,,,,
 

누나 그럴꺼면 나 안볼생각으로 넣어줘 그리고 우리는 다신 안보면되지
 

아니 말이 왜 그런데???
 

부정채용이 아니고 난 내 실력으로 인정받고 싶다고 빽이 아니고...그러면 상련이랑 나랑 머가 다른데????
 

미안해 내가 생각이 어린가바 내가 남친이라 다해주고 싶어서 그게 부담인지는 몰라서,,, 미안해......
 

미안한거 알면 그냥 가만히 있어 나는 서류 접수하고 당당히 들어 갈꺼니까...
 

서류 접수처를 간다,.,, 그냥 서류만 내고 온다....
 

저기 아저씨 번호 받아 가셔야죠!!!
 

아 죄송합니다...
 

번호가 나왔다 323......누나는 물어본다
 

번호 몇 번이야????
 

323......
 

바바 우리도 늦은거지? 322명이 이미 서류 넣은거 맞지? 좀 일찍 가자니까....
 

괜찮아 진짜 인정하는 사람만 뽑겟지....
 

저기 멀리 광운이가 보인다...
 

.....!!!!!광운아
 

민수 니 입사지원 한거야???
 

나는 원래 하려고 맘먹고 있었잖아 너는 몇 번인데?????
 

???588....
 

그 짧은사이에 200명 넘는 지원자가 있었다....
 

야 광운아 서류 통과하면 인성검사 아니냐???
 

어 근데 인성검사야 또라이 아니면 다 되는거지? 설마 또라이를 면접 보자 하겠어?
 

아하 일단은 연락 올때까지는 기다려야 되는거지?
 

ㅇㅋㅇㅋ
 

그럼 나 집에간다.
 

집에도착....
 

미안해... 아침에 괜히 신경쓰게 해서.......
 

저기 민수야.....
 

응 왜???
 

오늘 괜찮아???
 

응 머가???
 

나 생리가 끝난거 같아....
 

괜찮다니.... 설마???
 

빨리 침대로 가자 나 급해.
 

침대로 강제로 끌려온다... 그리고는 나를 밀친다..
 

가만히 있어봐
 

갑자기 바지안으로 손을 넣는다... 바지가 불편한지 지퍼를 열고 허리띠고 갑자기 풀은다
 

누나 왜그래 갑자기.....
 

가만히 있으라니까....
 

누나가 내몸위에 올라탄다... 그러더니 말을한다...
 

내가 얼마나 힘들었는지 알아? 오늘은 하루종일 할 거야 그러니까 가만히 있어
 

괜찮아???
 

나 원래 이런여자 아니야. 근데 이상하게 성욕이 많아지네...
 

원래 적극적인 사람이라 말리지도 못한다
 

누나와 사랑이 끝나고 같이 누웟다....
 

괜찮아? 누나 힘든거 아니야???
 

아니 너무 좋더라 배고프다 밥먹자
 

시계를 보니 4시가 넘었다.. 밥을 차리려고 준비하는데...
 

에잉 귀찮아... 그냥 시켜먹지..
 

금방 차린다니까요 밥을 먹어야 힘을쓰던 멀하던지 할꺼아냐 나 배달음식 별로 안좋아해
 

밥을 다먹고 뉴스를 같이본다.. 오늘도 메인뉴스에 올라왔다......
 

부정채용비리 A그룹 인사팀 간부구속 그리고 부청채용에 가담해서 돈을챙긴 간부조카 같이구속...
 

누나가 말한다...
 

누군지 알꺼같지??? 전화해바 아마 연락도 안될걸???
 

그런가... 근데 상련이는 왜 구속된거지??
 

원래 저 삼촌이라는 사람은 1500만 받았데 근데 그년은 나한테 2000만원 달라고 했잖아 그러니까 자기가 중간에서 500만원씩 챙긴거야 그러니까 구속되니 만약 단순 소개로만 걸렸으면 그냥 벌금내고 끝날걸 돈챙긴거 같이 걸려서 그렇지 암튼 끝까지 재수없어 상련이라는 여자애
 

아 그러니까 중간에서 돈챙겨서 그렇다는 거네?
 

그렇지 암튼 저여자도 나오기 힘들겠다 저회사가 돈이나 빽이 없는회사도 아니고 돈으로 합의 보자해도 돈으로 될 일도 아니고 그냥 열심히 반성이나 하면서 살겠지
 

그런가...
 

암튼 이 여자는 이제 인생 종친거니 여기까지만 이야기해 그리고 언제 연락준데??
 

글쎄 다음주 안으로 연락 준다는거 같은데...
 

일단 인성검사 받으러 오라고하면 서류는 통과된 거니까 너무 걱정하지마... 일단은 기다려야 될 거야..
 

그럼 누나.... 나 아르바이트나 이런거 나가면 안되???
 

무슨 아르바이트를 나가? ???
 

용돈도 없고 집에서 맨날 이러고 있으니까 이상하고...
 

그냥 집에 나랑같이 있자 직장다니면 같이 있고싶어도 못있잖아 그냥 지금을 즐긴다고 생각하면 될꺼 같은데.... 왜 민수는 싫어?
 

아니 그런건 아닌데....
 

그럼 내가 하자는데로 해 집에만 있으면 답답하니까 우리 바람이나 쐬러 다녀올까?
 

어디 가고싶은데 있어???
 

아니 딱히 없긴한데... 민수가 가고싶은데 있어??
 

나도 딱히... 그냥 놀이공원이나 같이 다녀올까?
 

이번회는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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