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터지고 대략 다섯달만에 쇼핑몰을 간 것 같습니다.
왜냐면 예전에 사둔 아디다스 운동화가 있는데 사이즈를 잘못사서 교환해야하는데 타이밍 놓침.
온란으로 되팔까 하다가 배송비가 양아치라 혹시나 해서 매장 가져가봣는데 교환 해줌. 어예.
가게들도 장사가 잘 안되서인지 세일을 오질라게 때리고 망한데도 잇고 그러군요.
양키 캔들 50.75프로까지 세일 하길래 양초 좀 쟁이고.
FYE 라고 덕후 용품 파는데에서 스타워즈 후드티 두개 10불에 지르고 왔습니다. (원가는 개당 49.99였는데 호로로로로롤..)
후드티는 앞에 로고만 사진을 ㅎ
이정도면 덕내 나지 않고 무난히 입고 다니기 가능.
쇼핑하고 같은 쇼핑몰에 웨그만 마트 붙어잇어서 장도 봐옴요..
웨그만은 너무 비싸요 불만.. 닭똥눈물..
다음부터는 그냥 가던 동네 마트나 가야지 ㅜ
모처럼 쇼핑을 하니 좋네요.. (통장: 좋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