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이야기만 하는 아줌마들 많네요. (고객 )
그런데,
보통 이런거 짜고 하는 거 아니라면,
남자도 그런 이야기하는거 나오는데,
여성쪽이 많네요.
남편쪽 어머님은 모시기 싫어서 안 모시다가 돌아가셨고,( 남편은 진작 사별한 상태인데다 외동아들)
몇년 뒤,
자기쪽 어머님이 아프셔서 모시려 하니, 남편이 반대한다고 점집 찾아오고...
여자가 한량살?이 있어서 .. 어쩌고 저쩌고.. ( 이건 그냥 대충대충 넘겨봐서 설명 못함 )
그러고보니,
남자도 한명 있긴 있었네...
동성간의 사랑에 대해 무당에게 물어보니까 무당이 그런거 안 봐준다면서 거부하고~~~
진짜,
이혼전문변호사 인스타그램에 나온 거보다 더한 사람들이 점집에 오는 모양~~~
무당이 열받아서 손님 쫒아내기까지 ....
사람 상대한다는 게 왜 힘든 것인지 확실히 알겠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