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도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 재시청했고 영화도 좋아하고, 진짜 너무 예쁘고ㅜ 좋아하는 이미지의 배우였는데.... 그 영화에서 주인공으로 만난 잘난집안 남편때문에 시댁갈등, 바람같은거 겪고 헤어져서 진짜 늘 안타깝고 생각하고 행복하길 바랬는데... 이렇게 가버리다니ㅠㅠㅠㅠㅠ
실제로 어떤사람이였는지, 알수는 없겠지만 평소 자살을..존중해줘야한다고는 생각하기도 하지만 아..잘 모르겠어요ㅡ 그냥 너무.. 콱 메이듯 가슴이 아프네요.... 아아..속상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