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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에서 가장 부자 탑 7
게시물ID : freeboard_193364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rnralsdmsgod
추천 : 1
조회수 : 58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20/10/20 17: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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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7 래리 앨리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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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클(미국)
52.2조 원

 7위는 오라클의 창업자인 래리 앨리슨이 차지했습니다. 오라클은 일반인들에게는 생소한 기업이지만 B2B를 기반으로 하는 소프트웨어를 만드는 업체입니다.  래리 앨리슨은 실리콘밸리의 악동이라고 불릴정도로 사치스러운 생활, 스피드 광, 여자를 좋아하기로 유명합니다.
 아이언맨의 토니스타크의 실제 모델이라고 하니 대략적으로 아이언맨을 떠올리면 될 것 같습니다. 실제로 아이언맨2에서는 카메오로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TOP 6 카를로스 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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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카 모빌(멕시코)
54.5조 원

 멕시코의 통신재벌 카를로스 슬림입니다. 카를로스 슬림은 멕시코를 좌지우지 하는 멕시코 최대의 거물입니다. 멕시코에 거쳐가는 모든 전화와 통신을 독점하고 있고 멕시코 총 GDP의 약 10%정도가 그의 주머니속에 있다고 합니다. 소문으로는 멕시코의 모든 지하경제도 그의 손을 거쳐가고 있다고 하니 실질적인 그의 액수는 더 많을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입니다.
 하지만 카를로스 슬림은 54.5조나 있음에도 불구하고 스쿠루지 같은 지독한 구두쇠여서 30년 넘게 같은 집에서 살고 차도 그냥 타던거 타고 시계는 계산기가 있는 전자시계에다가 사무실에도 창문도 없다고 합니다.

TOP 5 마크 주커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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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 북
56조 원

 5위는 세계 최대의 소셜 네트워크 페이스북을 만든 마크 주커버그입니다.  하버드 여대생들을 평가할 목적으로 만들었던 페이스북이 이제는 세계 모든 사람을 연결해주는 서비스가 될거라고는 누구도 상상 할 수 없었을것입니다.
 마크주커버그는 올해 만 33세 밖에 되지 않아 유일하게 100대 부자 중 40세 미만입니다.

 
TOP 4 아만시오 오르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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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ARA(스페인)
71.3조 원

 자수성가의 표본이자 유럽에서 가장 돈이 많은 남자 아만시오 오르테가 입니다.  자라는 패션계의 트렌드를 패스트 패션으로 바꾼 브랜드로 평가받는데요. 지금까지 1년에 SS와 FW로 일컫어지는 2번의 컬렉션으로 옷을 생산하는 패션업체의 관통을 깨고 2-3주만에 기획부터 생산, 전세계로 유통까지 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었습니다.  
 사실 이렇게 빨리 생산할 수 있는 시스템은 우리나라의 동대문도 가지고 있는데 자라의 성공요인은 빨리 생산하는것만이 아니라 소비자의 반응을 보고 수요를 예측할 수 있는 고도화된 시스템에서 나오는 것이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TOP 3 제프 베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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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미국)
72.8조 원

 현재 미국에 최대 유통공룡 아마존을 창립한 제프 베조스가 3위에 올랐습니다.  제프베조스는 잘나가던증권회사 부사장 자리를 그만두고 온라인 서점을 차리겠다면서 자신의 집 차고에서 아마존을 차린것으로유명합니다.
 제프베조스가 미래를 보는 능력은 거의 신계에 가까워서 아마존은 매출에서 발생하는 모든 돈을 미래 성장 동력에 투자하는것으로 유명합니다. 그래서 돈을 벌어도 항상 적자가 나지만 투자자들은 제프베조스의 신뢰만으로도 엄청난 돈을 계속 투자했다고 합니다. 조만간 한국에도 진출 예정이라고 하는데 예상대로 우리나라의 소셜커머스를 다 잡아먹을지도 귀추가 주목되는 바입니다.

TOP 2 워렌 버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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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그셔 해서웨이(미국)
75.6조 원
 

 주식투자의 귀재, 워렌 버핏이 2위를 차지했습니다. 워렌 버핏은 기업을 철저하게 분석해서 그 기업의 10년 뒤를 바라보고 투자하는 가치투자로 유명한데요. 사실 워렌버핏은 지금 훨씬 더 많은 돈을 가지고 있어야 하지만 워낙 기부를 많이해서 기부왕으로도 유명합니다.
 올해 86살이 된 워렌버핏은 아직도 현역을 뛰고 있으며 1년에 한 번 있는 워렌버핏과의 점심식사를 할 수 있는 이벤트가 경매로 열리는데 그와 점심식사 낙찰가는 40억에 낙찰되기도 했습니다.

TOP 1 빌게이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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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 소프트(미국)
86조 원

 세계부자1위의 기준으로 자리잡은 빌게이츠가 여전히 1위를 차지했습니다. 빌게이츠의 재산 86조는 워렌 버핏의 75조보다도 약 10조가 더 많은 재산인데요. 86조의 재산은 요즘같은 1% 저금리 시대에 은행에만 넣어놔도 저절로 1년에 8,600억원이 생기는 돈입니다. 
 빌게이츠는 워렌버핏과도 아주 친한데 워렌버핏이 그를 설득한 이후로는 멜린다 게이츠 재단을 통해 기부하는 삶을 살고 있는 중입니다.

15위부터는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29748254&memberNo=38455510 

 

출처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29749354&memberNo=38455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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