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치만 하면 되는데 귀찮네.....
즐겨보던 유튜버님의 나이든 고양이가 무지개 다리를 건넜다.
그분의 인스타에 글을 올려두셨는데 읽는내내 눈물이 너무났다.
괜히 우리 고양이 한번보고..... 나도 언젠간 이별을 준비해야 할때가 있겠지.
엄마는 항상 사람도 동물도 다 죽게 되어있다고 말하셨지.
그래.... 누구나 이별하고 사는거야.
그렇게 마음을 추스리는 법을 일치감치 엄마에게 배운 모양이다.